까만양

간사이 공항과 간사이공항역이 연결되는 통로에 저런 미스트가 뿜어져 나온다.


일본의 여름도 예외없이 매미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하다.

한국매미랑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국매미는 일정패턴으로 운다면

일본매미는 쉬지않고 끊임없이 같은 음으로 운달까? 


듣기 개같은건 마찬가지




공항에서 한글판의 매뉴얼을 받을 수 있다.





포켓몬 관련 상품을 사는 코너도 있다.


여담으로 한국과 달리 일본은 '포켓몬 고'가 서비스 되기 때문에 이쯤부터 포켓몬 고를 즐기기 시작했다.





간사이공항역에서 숙소인 오사카 난바로 가기 위해 급행 표를 샀다.


간사이-난바행은 라피트와 급행열차가 있다.


라피트는 40분정도 걸리고 더 편하지만 더 비싸고

급행은 라피트보다 10분정도 더 걸리지만 싸다 920엔




일반 열차와 같다.





본토로 넘어오는 중






한국의 90년대~2000년대 초반 느낌이 난다.



건물들이 높지 않고, 아기자기하다.


지진이 자주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본만의 고유한 건축방식이기도 한 것 같다.


'지붕'있는 2층의 단독주택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교토 여행 5  (0) 2016.08.30
오사카-교토 여행 4  (0) 2016.08.29
오사카-교토 여행 3  (0) 2016.08.28
오사카-교토 여행 1  (0) 2016.08.27
댓글 로드 중…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