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양

건대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가격은 10000원



수화물수속, 탑승수속을 전부 마치고 게이트에서 대기하는 중


인천국제공항만의 깔끔함이 묻어나온다.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니 미리와서 기다리는 것도 좋다.

(면세점도 게이트 주변에 있어, 면세점을 둘러보며 대기하기도 한다.)





항공사는 '진에어'라고 불리는 일종의 저가항공사를 이용했다.

피치항공과 진에어 사이에 고민을 꽤 했지만, 피치는 추가로 내는 돈이 너무 많더라(처음 가격은 싸지만)

확실히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피치는 비추한다.(비행기도 진에어보다 작던데, 이건 케바케니까.)

진에어의 승무원은 초록색 피케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참신하지만 아쉽달까)



보들레르의 악의꽃을 가져왔다. 짧은 비행에는 시가 적격인듯.




머리로는 가능하지만 가슴으론 이해하지 못한달까

이륙하는 순간은 언제나 떨린다. 이 고철이 하늘을 날다니...



 




약 한시간 반의 비행끝에 일본 본토에 도착했다. 일본의 푸른 땅이 보인다.










간사이 공항 도착. 용량관계로 나머지는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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